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울 미궁 살인 (문단 편집) ====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==== ||[[파일:후미의 모험.범인.jpg|width=200]]|| '''내 안에... 복수의 마귀가 씐 거야!! 슬픔과 분노로 두 눈에 핏줄을 세운 복수의 마귀가!!''' || ||범인||'''이노쿠마 히데오'''|| ||가족 관계||아내, 아들 이노쿠마 히데유키(사망)|| ||살해 인원수||1명|| ||동기||복수|| 1년 전 여름, 이노쿠마 선생은 아내, 아들 히데유키와 함께 토리쿠비촌에 찾아온다. 그날 강가에서 놀고있던 아들이 얼마 안있어 갑작스레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, 급류에 휩쓸리면 둘 다 죽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어떤 남자(카토리 마키오)에게 도움을 청한다. 하지만 그 남자는 오히려 자신을 보더니 낚시대까지 버리고선 그 자리를 도망치듯 피했다. 결국 히데유키를 구하지 못한채 반나절이 지난 후 싸늘하게 죽어버린 히데유키의 시체가 발견 되고, 건져낸 히데유키의 시체에 낚시줄이 감겨있는 것을 본 그는 자신이 도움을 청한 남자가 아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[* 처음에 그 남자의 낚시줄 때문에 자기 아들이 죽었다고 경찰에 얘기했지만 그 낚시줄이 낚시대에서 나왔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던 데다 흔한 낚시줄로는 도저히 수사할 방법이 없어서 미제 사건으로 남고 말았다.] 하지만 처음에는 그 남자를 잡아도 죽은 아들이 돌아오는 건 아니라고 애써 생각하며 이때의 일을 잊으려고 노력했다. 그렇게 1년 후,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다시 토리쿠비촌을 찾은 그는 우연히 그때의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 무렵에는 죽일 생각은 없었지만 자신의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강에 고작 1년 만에 아무런 반성도 없이 애인과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온[* 추가로 과격한 운전으로 학생들이 위험할 뻔했다.] 남자의 뻔뻔한 얼굴을 보자 그 순간, 참을 수 없는 큰 분노와 살인충동을 느낀 그는 남자를 죽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그에게 복수를 한다. 자기가 좋아하던 선생님이 범인이라는 걸 밝힌 후미가 결국 참지 못하고 오열하자 이노쿠마 선생이 후미를 달래며 "넌 잘못한게 없단다. 못난 건 이 선생님이니까. '''언제나처럼 활발한 [[긴다이치 후미]]로 있어다오.'''"라고 하는 장면은 이 사건에서 짠한 느낌을 독자들에게 주었다. 그래서 김전일이 위로해주러 왔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. 아니, 억지로 활발한 척을 했다고 하는게 맞을 듯하다.[* 원작에서는 이러면 되는 거라는 후미의 독백이 나왔고, 애니에서는 독백 대신에 같이 온 미유키가 후미의 스케치북에 그려져있던 후미와 선생님의 그림을 보는 장면이 나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